수원시, 주요 사업 추진 및 제도 변화

경기 입력 2025-02-19 13:58:50 수정 2025-02-19 13:58:50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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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다양한 사업과 제도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25년 노동취약계층 노무제공자 유급병가 지원사업’을 2월 17일부터 시작합니다. 이는 65세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국가건강검진 1일과 입퇴원 진료에 대해 1일 9만 320원의 유급 보상을 지원하며, 신청 후 1개월 이내에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수원박물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디깅! 삼일절 이야기’ 프로그램을 엽니다. 초등학생 25명을 선착순 모집해 삼일운동과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나누고, 태극기 만들기 체험 등도 진행합니다. 또한,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3월 16일까지 ‘수원시 공공외교단 12기’ 단원을 모집하고,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에게 활동비와 자원봉사 인증을 제공합니다.

한편, 시는 2월 21일부터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를 폐지합니다. 이를 통해 번호판 교체 절차가 간소화되며, 봉인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습니다. 기술 발전에 따른 제도 변화로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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