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강화…맞춤형 지원 확대

전국 입력 2025-02-19 13:59:51 수정 2025-02-19 13:59:51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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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합니다.

교육청은 기초학력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열고, 2025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정책과 학교 급별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에서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두드림학교, 1수업 2교사제(협력강사제) 등 다양한 지원책이 안내되었습니다.

또한, 기초학력지원센터 및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교 지원 사업도 소개됐으며, 17~18일에는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한 전수조사 사전 설명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전수조사는 초등학교 1~2학년(난독증), 중학교 1학년(경계선 지능)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도성훈 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기초학력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진단, 지원, 평가 관리로 이어지는 학습 안정망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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