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도지사, "대한민국 경제의 사활"...일자리 강조

전국 입력 2025-02-19 17:22:55 수정 2025-02-19 17:22:55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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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청)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김동연 도지사가 중장년 일자리 해법 찾기에 나섭니다. 

도는 19일 ▲㈜당근마켓 ▲경기경영자총협회 ▲경기노사발전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중장년 일자리 해법을 모색하는 타운홀미팅을 진행했습니다. 

김 지사는 "청년일자리와 노인일자리에는 정책이 많이 집중돼 있지만 베이비부머 민간 일자리는 사각지대 내지는 소외된 지역임에 틀림없다"며, 본 협약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베이비부머 라이트잡이나 인턴프로그램들이 많이 알려져서 부흥하고 대한민국에서 본이 되는 역할을 경기도가 해줬으면 좋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도는 올해 도비 62억8천만 원을 확보해 중장년층(40세이상 65세미만) 2천 명에게 사회안전망이 보장된 유연한 일자리(주24시간~주35시간)를 지원하고, 채용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월 40만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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