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식육정형사 인재 양성 사업 시작
경기
입력 2025-02-20 10:41:41
수정 2025-02-20 10:41:41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청년 식육정형사 인재 양성 사업을 시작합니다.
도는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식육정형사 청년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며,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현장 적용 가능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교육비는 100만 원 기준으로 80%를 도비로 지원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줍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 분야에 청년 인재를 유입하고, 지역 내 축산물 업체의 경쟁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