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분양가와 광역교통망, '양주 덕정역 에피트’ 본격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5-02-21 08:12:57 수정 2025-02-21 08:12:57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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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덕정역 에피트’ 견본주택 [사진=무궁화신탁]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일원에 공급되는 ‘양주 덕정역 에피트’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역교통망, 첨단상업단지 조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양주 덕정역 에피트’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 총 427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 A타입 184세대, 84㎡ B타입 64세대, 78㎡ A타입 114세대, 78㎡ B타입 65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넓은 거실 구조와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갖춘 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조경에는 체험형 특화 콘셉트를 적용해 아이들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에듀가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마당’, ‘힐링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놀이터 3개와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또한 안면인식 원패스시스템으로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공동현관 문열림 등이 가능하며,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위치, 무인택배시스템 등 첨단시스템도 도입됐다.

사업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회정초를 비롯해 유치원 및 초∙중∙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대형마트, 아울렛, 양주경찰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사업지가 수도권 북부의 핵심 주거지로 자리 잡은 양주 덕정역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며, 인접한 회천신도시와 양주 테크노밸리,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개발 등 향후 자족도시로서의 기능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 덕정역 에피트’ 투시도 [사진=무궁화신탁]

‘양주 덕정역 에피트’와 인접한 덕정역은 최근 다양한 교통개발 호재와 광역교통 인프라 개선 등으로 주목받는 곳으로 오는 2028년 GTX-C 노선이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면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이 개통될 예정이며,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선도 2026년 계획되어 있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개통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구간, 서울~양주간 고속도로도 신설된다. 서울-양주간 고속도로는 수도권제2순환도로와 수도권제1순환도로를 이을 계획으로 경기북부권의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양주 덕정역 에피트’의 가장 큰 장점은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자의 자금부담을 덜었으며, 전매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청약 가점이 낮은 3040세대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먼개발이 무궁화신탁에 위탁해 시행하고 HL디앤아이한라㈜가 시공을 맡은 ‘양주 덕정역 에피트’는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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