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신선식품 발굴·소개 '신선을 알리다' 프로젝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2-21 10:47:40 수정 2025-02-21 10:47:40 유여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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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TV참PD'가 첫 특집 상품 소개
공동구매 방식, 최대 45% 저렴한 가격

[사진=알리익스프레스]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중국계 온라인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는 신선식품의 품질을 보장하고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신선을 알리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선을 알리다' 프로젝트는 유명 유튜버,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우수 신선식품을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이들은 직접 산지를 찾아 제품의 품질과 가치를 검증하고 고객에게 신뢰할 만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첫 특집 상품은 인기 유튜버 '애주가TV참PD(굿워크랩)'가 소개하는 국내산 1등급 한돈이다.

영상에선 돼지고기의 부위별 해부 과정, 정형·가공, 냉장 배송 등의 유통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공동구매 방식으로 최대 45%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며, 목표 수량이 달성된 후 일괄 배송된다.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억원 상당의 할인 지원금도 제공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는 합리적인 신선식품 구매의 기회를, 생산자와 소상공인은 매출 확대의 기회를 각각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생산자, 브랜드와 협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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