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DMZ 캠프그리브스서 전시·겨울 프로그램 새로 선보여
전국
입력 2025-11-13 14:10:01
수정 2025-11-13 14:10:01
김채현 기자
0개
탄약고 전시 개편·크리스마스 이벤트 운영
[서울경제TV 경기북부=김채현 기자] 경기도가 DMZ 접경지역 시설인 캠프그리브스에서 업사이클링 전시와 겨울 시즌 프로그램을 새로 운영한다.
탄약고 2관에는 연진영 작가의 설치작품 ‘주름진 서식지’가 전시돼 미군 막사와 생존 담요 등 군사시설 잔재를 해체·재구성한 공간을 선보인다.
캠프그리브스에서는 옛 정비고 건물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마련되며 기존 갤러리와 스튜디오 공간에는 ‘발급증 체험’ 등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가 도입됐다.
경기도는 올해 전시공간 개편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내 캠프그리브스 변천사를 다루는 이야기관과 미군 생활공간을 재현한 ‘다큐3관’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ch_020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2025 문화예술 결산…'문화성장도시' 입지 굳혀
- 2시흥시, ‘환경도시’ 전략 추진
- 3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트리·일루미네이션’… 이천 겨울 상권에 활기
- 4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휴식형 '도시숲' 확장
- 5이숙자 남원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원 영예
- 6담양 산성산 도시숲, 치유·회복의 숲으로 새 단장
- 7남원시, 한자·일본어 구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전환
- 8'영원한 춘향' 안숙선, 삶과 소리 담은 다큐멘터리 방영
- 9순창군, 백제약국 이재현 씨 고향사랑기부 동참
- 10순창군, 복지정책 성과로 우수 지자체 잇따라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