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서 ‘책 속 크리스마스 축제’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11-13 14:45:39
수정 2025-11-13 14:45:39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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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랑하는 소년, 할머니의 책 펼치며 시작되는 여정
도서관 중앙에 종이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오브제 설치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측은 별마당 도서관에서 ‘책 속 크리스마스 축제’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별마당 도서관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 테마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책을 사랑하는 소년이 할머니의 오래된 책을 펼치며 시작되는 상상의 여정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도서관 중앙에는 종이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오브제가 설치된다. 관람객들은 책 속 동화 같은 공간에서 휴식과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총 세 개의 챕터로 구성되며, 모든 공간은 종이로 구현해 별마당 도서관 전체가 한 권의 팝업북처럼 펼쳐진다. 특히, 챕터별로 빛과 음악, 향기가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했다.
친환경 종이기업 ‘무림페이퍼’와 함께 새해 소망을 전하는 ‘위시 포레스트존’도 마련했다. 무림의 깨끗한 종이로 만든 트리 오너먼트에 새해 바람을 적어 위시트리에 걸거나 직접 가져가 간직할 수도 있다.
다양한 공연도 준비했다. 코엑스몰에서는 12월 13일에는 2025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미라클(美樂classic)서울’ 공연이 열리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별마당 도서관만의 감성을 담은 특집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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