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농업 경쟁력 향상...심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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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1 13:48:22
수정 2025-02-21 13:48:2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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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계양구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었습니다.
구는 심의회에서 농정 분야 주요 사업과 2026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의회는 농업 유관기관과 농업인 단체장 등 18명으로 구성되며,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운영됩니다. 올해 논의된 사업은 농업 분야 18개, 임업 분야 1개로, 농업 생산기반 조성 및 시설원예·산림소득 분야 지원사업 등이 포함됩니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구의 여건에 맞는 농림사업을 적극 발굴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청년농업인 지원을 지속 추진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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