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분산에너지 정책 및 V2G 연계 사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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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1 14:52:03
수정 2025-02-21 14:52:0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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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도의 분산에너지 정책 방향과 V2G(Vehicle-to-Grid) 등 신산업과의 연계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했습니다.
도 의원은 “V2G 기술은 전기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분산형 전력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도가 추진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구축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도 에너지산업과는 ‘공급자원 유인형’ 방식과 ‘신산업 활성화형’ 방식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으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수요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도 의원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이 본격적으로 조성되면, 도의 전력 자립률 제고와 에너지 신산업 발전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도 의원은 “V2G 기술은 전기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분산형 전력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도가 추진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구축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도 에너지산업과는 ‘공급자원 유인형’ 방식과 ‘신산업 활성화형’ 방식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으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수요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도 의원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이 본격적으로 조성되면, 도의 전력 자립률 제고와 에너지 신산업 발전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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