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음식점 악취 저감 시설 운영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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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4 17:31:09
수정 2025-02-24 17:31:0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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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악취 저감 시설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한 음식점은 매월 최대 30만 원, 최대 3년간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선정되며, 악취로 인한 민원 발생 가능성을 우선 고려해 결정합니다.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모집이 진행될 경우 서구청 홈페이지에 사업 공고문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서구는 생활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23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1,38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1,800만 원으로 예산을 확대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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