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진단전문기관 등록, ‘문서24’로 간편하게
전국
입력 2025-02-25 15:39:54
수정 2025-02-25 16:08:45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문서24’를 도입했습니다.
행정안전부 ‘문서24’는 인터넷으로 전자문서를 제출하고 처리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시스템으로, 도는 안전진단전문기관 등록업무에 적용해 방문 절차를 대체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에 도는 문서 제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해 업무 효율성 증가 및 종이서류 제출을 최소화 한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도 관계자는 “안전진단전문기관에 ‘문서24’를 도입한 것은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종이문서 절감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행정을 실현한 사례”라고 언급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3000억에 매물로 나온 '런던베이글'...새 주인 찾을까?
- 2역대 최대 실적에 날개 단 메리츠금융…금융주 시총 2위
- 3한은 기준금리 연 2.75%로 인하·성장률 1.5% 하향 조정
- 4현대엔지니어링 “인명 사고 발생에 머리 숙여 사과”
- 5현대차그룹, 미래 사업 잰걸음…“로봇 배터리 개발”
- 6“기업 고객 모셔라”…모빌리티 업계, B2B 시장 공략
- 7국내서 엎어진 오뚜기…해외에선 일어설까
- 8여의도 15배 규모 ‘그린벨트’ 푼다…지역전략사업 15곳 선정
- 9‘농약 우롱차’ 현대百 사과했지만…“백화점 먹거리도 못믿겠다”
- 10티맵모빌리티, 작년 매출 3226억원 ‘역대 최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