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서울세종고속도로 사고'...수습 총력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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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6 09:42:38
수정 2025-02-26 09:42:3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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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가 25일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 교량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해당 사고는 서울세종고속도로 교각 공사 현장에서 교량 위 슬라브 상판이 붕괴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에 김 의장은 “사고 피해 수습이 당장에 최우선”이라며 “가능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상황이 잘 수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달라”며,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김 의장은 “있어서는 안 될 안타까운 사고로 다시금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참담하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라며 “도와 협력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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