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유용미생물 50톤 무료 보급…친환경 농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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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6 11:21:53
수정 2025-02-26 11:21:5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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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농업기술센터가 연중 무료로 유용미생물(EM) 50톤을 제공합니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난해 키오스크 도입과 미생물 배양기 교체로 공급 편의성과 품질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보급되는 미생물은 광합성균, 고초균, 효모균 등 5종으로, 작물 생육 촉진과 병해충 감소, 축사 악취 제거 및 가축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미생물은 화요일과 목요일(공휴일 및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제외)에 용기를 지참한 농업인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인천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으로 연락하면 됩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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