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부담 덜어드려요”…화로상회, 특별 창업 혜택 제공
문화·생활
입력 2025-02-27 08:20:31
수정 2025-02-27 08:20:3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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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고기 전문 브랜드 ‘화로상회’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특별 창업 혜택을 제공, 가맹점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화로상회’는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20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급하는 특별 혜택을 마련했으며, 기존 외식업 브랜드를 운영 중이지만 매출 부진 등의 이유로 업종 변경을 고민하는 사업자들을 위해 간판만 교체해도 손쉽게 브랜드 전환이 가능한 창업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체계적인 교육과 슈퍼바이저 파견을 통한 철저한 매장 관리 등 단순히 가맹점을 확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맹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높은 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창업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이지만 예비 점주들이 보다 쉽게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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