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서울 마리포사, ‘미슐랭 갈라 디너’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5-03-04 13:04:42
수정 2025-03-04 13:04:4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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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페어몬트 서울 호텔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는 오는 23일 재즈 봄 미식 미슐랭 갈라 디너 ‘A Jazz-Fueled Evening: Five Chefs Under the Open Sky’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리포사’의 미슐랭 갈라 디너 ‘A Jazz-Fueled Evening: Five Chefs Under the Open Sky’는 페어몬트 서울의 총주방장 이대건(Andre Lee) 셰프와 함께 대만 제이엘 스튜디오(JL STUDIO Taiwan)의 미슐랭 3스타 오너 셰프 지미 림(Jimmy Lim), 스와니예(Soigné)의 미슐랭 2스타 오너 셰프 이준(Jun Lee), 소울(SOUL)의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윤대현과 김희은 등 미슐랭 1~3스타를 보유한 4인의 세계적 셰프가 참여한다. 특히 4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한강 뷰 테라스에서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셰프 5인의 콜라보로 완성되는 갈라 디너는 8코스 메뉴로 구성되며, 각 메뉴는 모든 셰프가 협력해 완성한다. 특히 와인 페어링도 추가로 주문해 즐길 수 있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이대건 셰프와 미슐랭 스타 세프들이 함께하는 이번 봄 미식 재즈 갈라 디너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미슐랭 가이드는 대만 제이엘 스튜디오를 ‘싱가포르 전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스토랑’(3스타)에 선정했으며, 스와니예는 ‘요리가 훌륭하여 멀리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2스타), 소울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한국 전통요리를 재해석한 레스토랑’(1스타)으로 추천했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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