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402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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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4 15:52:20
수정 2025-03-04 15:52:2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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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수시 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최종 통과했습니다.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는 자치단체의 신규 투자 사업 규모가 200억 원 이상일 경우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절차입니다.
시 전역에 교통·도시운영 분야의 8개 스마트서비스가 제공되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40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시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8개 업체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트윈 ▲교통 최적화 ▲자율주행버스 ▲드론밸리 ▲지능형 행정서비스 ▲스마트폴 및 미디어월 ▲데이터허브 ▲이노베이션 센터 운영 등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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