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고구마 조직 배양묘 공급

전국 입력 2025-03-05 12:51:34 수정 2025-03-05 12:51:34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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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화군 제공) 박용철 강화군수가 조직 배양묘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조직 배양묘 3만5000주를 농가에 공급합니다.

군은 고구마 품질 향상을 위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고구마묘를 조직 배양해 63개 농가에 이달 말까지 공급할 계획이며, 1주당 200원에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2021년부터 조직 배양묘를 공급해왔으며, 속노랑고구마, 호풍미 등 신품종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배 기술 교육과 순회 지도를 통해 농가 지원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 고구마의 품질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배양묘 보급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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