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적십자사와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실시

금융·증권 입력 2025-03-05 16:29:06 수정 2025-03-05 16:29:06 김수윤 기자 0개

약 800인분 식사…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

5일 iM뱅크 관계자들이 무료급식 행사 현장에서 이웃들에게 식사를 배식하고 있다.[사진=iM뱅크]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iM뱅크는 두류공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2025년 첫 무료급식 행사인 ‘행복한 밥상’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iM뱅크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무료 급식 행사에는 iM뱅크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약 8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iM뱅크는 무료급식 행사를 비롯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겨울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함께 급식 행사에 참석해 봉사를 하며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한 신용필 상무는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iM뱅크 임직원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기쁘며, 새해 첫 무료급식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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