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5년 도로 정비 사업 추진

전국 입력 2025-03-06 20:40:19 수정 2025-03-06 20:40:19 이윤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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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이윤수 기자]



당진시가 ‘2025년 주요 도로 유지보수 및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도로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선데요. 자세한 소식 이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당진시가 도로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5년 주요도로 유지보수 및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진시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새벽 시간 등 결빙 취약 시간대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한 도로 제설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올해는 자동 염수 분사 시설 1개소와 CCTV를 10곳에 추가 설치해 도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 해빙기 주요 도로 안전을 위해 도로 시설물 관리와 도로 파임 보수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특히, 시도 6·8·9·11호 및 구터미널 회전교차로 등 노후화된 도로의 포장 면을 절삭하고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를 추진해 변형된 도로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로시야 확보와 도로 환경 개선, 침수 예방을 위해 여름철 우기를 대비한 주요 노선 예초 작업과 도로 측구 준설 사업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당진시는 2024년 충청남도 주관 도로정비평가에서 최종 평가 1위 최우수기관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jiyoon01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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