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드론으로 시민 편의 UP...국토부 실증도시 선정
경기
입력 2025-03-10 12:57:02
수정 2025-03-10 12:57:02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한 시는 3월 중 국토부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드론 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역 드론 기업인 ㈜비씨디이엔씨가 주관사로 참여하며, 나리농원, 장흥관광지, 장흥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식료품, 의약품 등 생활 물품을 드론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예정입니다.
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드론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사상 최대 145만 방문객 기록…2년 연속 100만 명 돌파
- 212월부터 해외파생상품·레버리지ETP 투자자들 사전교육 의무화
- 3생활밀착형 자영업체 급감·매출 감소…경기침체 속 구조변화 가속화
- 4한경협 27일 '사이버안보 세미나' 개최…안보 차원 사이버사고 대응 논의
- 5신한금융, 저탄소 전환 관리체계 구축..."전환금융 제도화 본격 추진”
- 6환율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원화 가치 2.45% 상승
- 7쿠팡, 국내 중소기업 대만 시장 진출 원스톱 지원한다
- 8포스코그룹 첫 LNG 전용선 도입…'HL 포르투나' 하반기 본격 운항
- 9무보·美 한인은행 손잡고 韓기업 미국 시장 진출 지원 박차
- 10공모주 시장 훈풍 기대감 상승…새내기株 이달 평균 110% 올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