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장, ‘희망 플러스 대화’ 성료
전국
입력 2025-03-10 14:42:50
수정 2025-03-10 14:42:50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중구가 구민과의 소통을 확대했습니다.
구는 김정헌 구청장이 ‘2025년도 연두 방문 -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화는 2월 21일 개항동을 시작으로 3월 6일 용유동까지 관내 12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됐습니다. 김 구청장은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구민 의견을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로 환경개선, 경관시설물 정비 등 생활민원부터 제물포구·영종구 출범 등 행정 체제 개편에 관한 구민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허심탄회하게 논의됐다고 전했습니다.
중구는 이번 대화에서 나온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주민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 방문도 추진할 예정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늘린다 “가족 여행객 공략”
- 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늘린다 “가족 여행객 공략”
- 2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3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4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5‘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6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7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8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9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10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