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치즈복합단지...신속히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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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1 10:02:00
수정 2025-03-11 10:02:0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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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가 낙농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낙농 업계의 현 상황을 보고받고 낙농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내년도 FTA 완전 개방을 앞두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의 현실을 공유하는 한편, 저출생 등으로 인해 급감하고 있는 우유 소비에 대한 대안으로 치즈 등 유제품 가공시설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도는 한국산업경영연구원을 통해 ‘경기 치즈복합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현 서울우유 양주공장 부지 인근에 치즈복합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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