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옥정호 벚꽃축제' 관광객 모객 여행사 50만 원 인센티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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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1 14:36:40
수정 2025-03-11 14:36:40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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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임실=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이 4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5 옥정호 벚꽃축제' 기간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특별지원한다.
11일 임실군에 따르면 대상은 전북도 외 지역 여행사에 한하며 30인 이상 유치, 축제장 3시간 이상 체류, 관내 음식점 1식 이용 지원 조건을 충족할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버스 한 대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여행사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와 일정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지급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가로 실시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임실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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