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기업애로해소단 발대식…전문 컨설턴트 멘토링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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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1 15:27:57
수정 2025-03-11 15:27:57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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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완주경제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김재천 부의장, 김용현 완주산단진흥회장, 배지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고용센터 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애로해소단은 전문 컨설턴트를 매칭해 멘토링을 통해 기업의 공모 및 지원사업, 자금, 마케팅, 유통, 경영전략, 디자인 지원, 품질·공정관리, 상품과 및 기술 등을 지원한다.
1차로 50인 미만 제조업 20개 기업에 5회의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운영실적 점검 후 보완해 60개 기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 노동자 작업복 세탁지원 사업, 환경개선사업, 중소기업 육성기금, 맞춤형 디자인 지원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애로해소단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경제센터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회적경제 등 완주군 토탈경제 브랜드 구축 등을 지원하고 완주몰을 통해 완주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상품들과 농산물을 홍보함으로써 기업과 농가의 매출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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