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대남방송 피해 심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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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2 13:46:02
수정 2025-03-12 13:46:0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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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대남방송 소음 피해를 겪는 인접 지역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지원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군은 인천시교육청, 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및 지역 초·중·고 보건교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북한 인접 지역 노인회관을 중심으로 추진하던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을 학생과 교직원까지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에 따라 송해면, 양사면, 교동면 내 학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상담 안내장을 배포할 계획입니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과 교직원은 학교 보건교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 강화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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