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의료관광 활성화 박차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의료관광 정례회의를 열고, 2025년 의료관광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는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팀 메디컬 인천’ 소속 유치의료기관 및 유치사업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해외 마케팅 ▲유치기관 협력 ▲브랜드 인지도 강화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시는 의료관광 설명회와 박람회 참가, 팸투어 확대를 통해 해외 환자 유치를 늘리고, 공항·항만에 ‘인천메디컬지원센터’를 운영해 편의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