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검증 보고회 참석
경기
입력 2025-03-13 21:41:13
수정 2025-03-13 21:41:1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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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타당성 검증 착수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국가철도공단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백 시장은 GTX-B 노선에서 유일하게 정차역이 없는 구리시가 400억 원의 사업비를 분담해야 하는 현실을 강조했습니다.
더하여 갈매·갈매역세권·왕숙지구 등 개발로 인한 교통난 심화를 지적하며, 갈매역 정차의 당위성을 피력했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월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사업 타당성 검증 용역을 착수했으며, 올해 8월 준공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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