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품은 직주근접 아파트 ‘양주 덕정역 에피트’ 관심

경제·산업 입력 2025-03-14 08:53:11 수정 2025-03-14 08:53:11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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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덕정역 에피트’ 투시도 [사진=무궁화신탁]

HL 디앤아이한라는 양주시 회정동에 공급하는 직주근접 아파트 ‘양주 덕정역 에피트’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양주 덕정역 에피트’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4㎡ A타입 184세대, 84㎡ B타입 64세대, 78㎡ A타입 114세대, 78㎡ B타입 65세대 등 총 427세대 규모로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최첨단 설계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아시아디자인대상을 수상한 HL 디앤아이한라의 에피트 브랜드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적용됐으며, 39층 높이의 일조권과 조망권을 자랑한다.

실내에는 현관수납장, 팬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도 뛰어나고 넓은 동간거리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또한 근린생활시설과 주차공간을 분리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아파트로 공원같은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첨단시스템을 도입해 안면인식 원패스시스템으로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공동현관 문열림 등이 가능하며,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위치, 무인택배시스템 및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또한 회정초를 비롯해 유치원 및 초중교를 단지에서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전매제한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양주시는 수도권 동북부지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옥정싱도시와 회천신도시의 개발로 생활편익 등이 크게 개선되면서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2026년 준공 예정인 마전동 테크노밸리, 2027년 준공 목표로 은현면 일대에 조성되는 은남일반산업단지, 광적면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등 직주근접 수요도 풍부하다.

이 밖에도 양주역세권 개발 등 기반시설 조성,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구간 건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GTX-C노선 건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서울~양주 고속도로 건설 등 다양한 개발 호재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산업단지나 대기업 사업장 인근에 조성되는 직주근접형 아파트는 최근 분양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며 “‘양주 덕정역 에피트’가 주목받는 이유도 인근에 테크노밸리와 대기업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주 덕정역 에피트’는 우먼개발이 무궁화신탁에 위탁해 시행하고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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