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KB큽속충전 세계축제’ 이벤트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5-03-14 15:39:08
수정 2025-03-14 15:39:08
김수윤 기자
0개
호주 시드니 축제 참가 지원
해외여행 경비 500만원 제공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KB국민카드는 특별한 세계 축제 경험을 통해 지친 일상을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KB큽속충전 세계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첫 번째 행선지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비비드 시드니 축제’다. 매년 약 260만명이 참가하는 이 축제는 시드니 주요 랜드마크를 화려한 조명으로 밝히며, 디지털 전시와 음악 공연을 함께 즐기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빛·음악·아이디어 축제다.
이벤트 응모는 KB Pay 앱을 통해 4월 10일까지 가능하다. 참가 신청서 작성 후, 개인 SNS에 ‘KB국민카드 해외이벤트’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큽속충전, #해외에선 KB, #KB해외이벤트)를 포함한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된다.
응모자 중 7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고객은 함께 축제를 즐길 팀원 1명을 지정할 수 있다. 총 7팀(14명)에게 팀당 5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경비와 스페셜 굿즈가 제공된다.
또한 최종 미션을 완료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보테가베네타 여권 지갑’을 추가로 증정한다. 응모 및 참가 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해외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순간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KB국민카드의 해외 이용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금융위, 중대재해기업 대출제한 검토…은행권 '난감'·건설업계 '긴장'
- 업비트·빗썸 코인 대여 제동…당국 TF 꾸려 규제 착수
- "사고 싶어도 못 사요"…플랫폼 한계에 'K쇼핑' 문턱 못넘는 외국인들
- 상상인저축 M&A 무산…저축은행 재편 '안갯속'
- "기대 너무 컸나"…세제안 실망에 증시 급락 전환
- 금융사 교육세율 인상…초과이익 환수 시동
- 김성태 기업은행장 " 中企 금융 양적·질적 선도·내부통제 강화할 것"
- 한화자산운용, 'PLUS 고배당주' ETF 주당 분배금 6.5% 인상
- 토스증권, '서버 개발자' 집중 채용…8월 17일까지 접수
- 상장 앞둔 에스엔시스 “글로벌 조선해양산업 대표기업 될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