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금융사고 근절 내부통제 실천 결의대회
금융·증권
입력 2025-03-17 13:40:11
수정 2025-03-17 13:40:11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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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준법감시인, '금융사고 ZERO' 의지 다져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10일 금융위원회 출신의 내부통제 전문가인 이재홍 신임 준법감시인을 선임하며,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전사적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이재홍 준법감시인을 비롯한 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전 직원은 "농협은행 금융사고 ZERO화"를 목표로 실천 의지를 다지며, 더욱 철저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홍 준법감시인은 "농협은행 대내·외의 내부통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금융사고 예방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오는 21일 전국 사무소장 및 준법감시책임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준법감시인 사고예방 화상교육을 실시하며, 취임 초기부터 전사적인 내부통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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