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내부통제 실천 결의대회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03-17 14:46:28
수정 2025-03-17 14:46:28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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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14일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14일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신임 준법감시인 이하 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전 직원이 농협은행 금융사고 ZERO화를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금융위원회 출신 내부통제 전문가인 이재홍 신임 준법감시인을 선임하면서,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신임 이재홍 준법감시인은 14일 결의대회에 참석해 “농협은행 대내·외의 내부통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금융사고 예방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전략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오는 21일 전국 사무소장과 준법감시책임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준법감시인 사고예방 화상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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