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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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준법감시협의회 개최…
NH농협금융 준법감시협의회 개최…"금융사고 책임에 온정주의 없어야"
NH농협금융이 19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지주와 계열사 준법감시인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농협금융 준법감시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감독강화를 통한 내부통제 실효성 제고, 지배구조법 개정
2025-02-19이연아 기자
이복현
이복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임기 채우고 부당대출 사고 수습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임기를 끝까지 채우고 우리금융에서 발생한 대규모 부당대출 사고에 대해서도 수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은행
2025-02-19이연아 기자
[이슈플러스] 우리금융 부당대출 2,334억...생보사 인수 '먹구름'
[이슈플러스] 우리금융 부당대출 2,334억...생보사 인수 '먹구름'
오늘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와 은행 대상 정기검사 결과를 발표해 금융권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원장이 매운맛 표현까지 사용하며 검사 결과 수위까지 예고해 더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검사 결과 우리은행 2,334억
2025-02-04이연아 기자
이복현
이복현 "특정 집단 사익 위한 도구 삼아 부당대출 실행"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대상 진행한 정기검사 결과 총 3,875억원에 달하는 부당대출을 적발했다고 발표하며 "은행 자원을 본인 등 특정 집단의 사익을 위한 도구로 삼아 부당대출 등 위법행위&mi
2025-02-04이연아 기자
우리·국민·농협은행 부당대출 3,875억원 적발
우리·국민·농협은행 부당대출 3,875억원 적발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대상 진행한 정기검사 결과 총 3,875억원에 달하는 부당대출을 적발했다. 특히 우리은행의 부당대출 규모가 지난해 8월 금감원의 현장검사를 통해 발표한 손태승 전 우리금
2025-02-04이연아 기자
하나금융 함영주호 2기·농협금융 이찬우 체제 출범
하나금융 함영주호 2기·농협금융 이찬우 체제 출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앞으로 3년간 하나금융그룹을 이끌게 됐습니다. 다음주에는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내정자가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면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하나금융지
2025-01-31이연아 기자
'매운맛' 예고 우리금융 검사 발표…
'매운맛' 예고 우리금융 검사 발표…"비금융 강화"에 불똥 튀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수백억 불법대출 사건으로 시작된 우리금융과 우리은행 검사 결과를 다음 달 4일 발표합니다. 결과에 따라 우리금융의 비금융 강화 포트폴리오 전략의 핵심인 보험사 인수합
2025-01-24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임원 친인척 개인정보 등록제 시행
우리금융, 임원 친인척 개인정보 등록제 시행
우리금융그룹이 그룹 임원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방지를 위한 임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임원 본인과 친인척 개인(신용)정보를 등록하고 실제 대출 심사에 반영하기 시작했다고
2025-01-23이연아 기자
금융권 흔드는 금융사고…“금전 제재로 원천 차단”
금융권 흔드는 금융사고…“금전 제재로 원천 차단”
지난해 수백억 원 규모 친인척 불법대출로 금융권을 뒤흔들었던 손태승 우리금융 전 회장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내부통제 기능을 상실해 벌어진 금융사고란 게 수사 과정에서 드러나면서 책무구조도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2025-01-22이연아 기자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급성장한 국내 상조 시장이 법 위반과 규제 사각지대를 활용한 도덕적 해이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상조회사가 미리 돈을 받고 나중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 특성을 이용해 고객 돈인 선
2025-01-18김도하 기자
기업은행서 240억 불법대출…금감원 현장검사 기한 연장
기업은행서 240억 불법대출…금감원 현장검사 기한 연장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에서 240억원에 달하는 불법대출 금융사고가 발생해 금융감독원이 현장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기업은행은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서울 강동구 소재 지점들에서 업무상 배임으로 235억5,000만원 규
2025-01-10이연아 기자
국책銀 기업은행 240억 금융사고 발생…금감원 현장검사 중 
국책銀 기업은행 240억 금융사고 발생…금감원 현장검사 중 
국책은행 IBK기업은행에서 240억원에 육박하는 불법대출 금융사고가 발생해 금융감독원이 현장검사에 나섰다. 기업은행은 업무상 배임으로 235억5,000만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금융사고는 지난 2022
2025-01-10이연아 기자
금감원, 우리금융·은행 검사 결과 발표 2월로 또 연기
금감원, 우리금융·은행 검사 결과 발표 2월로 또 연기
금융감독원이 이번 달 예정된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350억원 규모 친인척 부적정대출 관련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에 대한 정기검사 결과 발표를 다음 달로 또 다시 연기했다. 금감원은 8일 언론공지를 통해 "1월 중 발표
2025-01-08이연아 기자
4대 금융지주 '경영안정' 방점…신사업 확장 사라진 신년사
4대 금융지주 '경영안정' 방점…신사업 확장 사라진 신년사
금융권에서도 4대 금융지주 수장들이 신년사를 통해 내부통제 강화와 고객 신뢰 확보 등 올해 경영의 방향성을 예고했습니다. 4대 금융지주 모두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를 전망하며 확장보다 안정에
2025-01-02이연아 기자
국민銀 136억 육박 금융사고 발생…6개월간 업무상배임
국민銀 136억 육박 금융사고 발생…6개월간 업무상배임
KB국민은행에서 136억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업무상 배임으로 135억6,290만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금융사고는 수분양자가 아닌 시행사의 이해관계인 등에게
2024-12-31이연아 기자
KB국민은행 업무상배임 136억 육박 금융사고 발생 
KB국민은행 업무상배임 136억 육박 금융사고 발생 
KB국민은행에서 136억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국민은행은 업무상 배임으로 135억6,290만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손실 예상금액은 미정이고 담보 금액은 107억1,500만원 규모다. 이번
2024-12-31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윤리경영실장에 이동수 前 차장검사 영입 
우리금융, 윤리경영실장에 이동수 前 차장검사 영입 
우리금융그룹이 그룹 윤리경영과 경영진 감찰 전담조직인 윤리경영실을 신설하고 윤리경영실 실장으로 이동수 전 의정부지검 차장 검사를 영입한다. 이는 우리금융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350억원 규모 친인척 부적정
2024-12-26이연아 기자
국민은행 147억 규모 금융사고 3건 발생…금감원 검사에서 드러나
국민은행 147억 규모 금융사고 3건 발생…금감원 검사에서 드러나
KB국민은행에서 총 147억원 규모 3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국민은행은 10일 각 41억원, 92억원, 14억원 규모 3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금융사고들은 금융감독원의 올해 8월부터 진행된 정기검사 과정에서
2024-12-10이연아 기자
은행장 인사 변수는 '내부 통제'…신한·하나·농협은?
은행장 인사 변수는 '내부 통제'…신한·하나·농협은?
올해 연말 금융권에서는 내부통제 강화 기조가 거세게 몰아치면서, 은행장 거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KB금융과 우리금융은 은행장을 교체했고, 아직 차기 은행장 후보를 발표하지 않은 신한, 하나, 농협에 관심이 쏠리
2024-12-03이연아 기자
3,089억 PF대출 횡령사고 터진 경남은행…6개월 일부 영업정지
3,089억 PF대출 횡령사고 터진 경남은행…6개월 일부 영업정지
금융당국이 3,000억원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횡령 금융사고를 낸 BNK경남은행에게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경남은행의 부동산PF 대출 횡령금 규모는 국내에서 발생한 횡령 중 사상 최대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
2024-11-27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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