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체납 법인 차량 압류 후 공매 진행
경기
입력 2025-03-21 10:49:02
수정 2025-03-21 10:49:0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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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체납 법인 차량을 압류 후 공매를 진행했습니다.
시는 지방세를 장기간 체납한 뒤 폐업한 법인의 집게차를 추적 끝에 발견하고 지난 7일 압류 후 공매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2,200만 원의 지방세를 체납한 상태였으며, 폐업 후에도 운행되며 납세 의무가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시는 차량 점유자의 자진 인도 약속이 지켜지지 않자 지속적인 추적을 통해 신북면 사업장에서 차량을 확인하고 강제 인도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후 자동차 공매 대행업체에 인계된 차량은 공매 처분을 통해 체납액 충당에 활용될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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