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체납 법인 차량 압류 후 공매 진행
경기
입력 2025-03-21 10:49:02
수정 2025-03-21 10:49:02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체납 법인 차량을 압류 후 공매를 진행했습니다.
시는 지방세를 장기간 체납한 뒤 폐업한 법인의 집게차를 추적 끝에 발견하고 지난 7일 압류 후 공매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2,200만 원의 지방세를 체납한 상태였으며, 폐업 후에도 운행되며 납세 의무가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시는 차량 점유자의 자진 인도 약속이 지켜지지 않자 지속적인 추적을 통해 신북면 사업장에서 차량을 확인하고 강제 인도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후 자동차 공매 대행업체에 인계된 차량은 공매 처분을 통해 체납액 충당에 활용될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무안군,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초청 청렴 특강
- 2경기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평화·통일 거점으로 재탄생"
- 3김성제 의왕시장 '이주노동자 맞춰 모국어 안전수칙 배포'
- 4“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 5오너 3세 합류에도…1조 자기자본 힘겨운 LS증권
- 6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 7'GA 5위' 굿리치 매물로…보험사 GA 확장 경쟁 불붙나
- 8NC AI, 자체개발 LLM 기술력 인정…독자생존은 과제
- 9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높여…속도조절론 부응
- 10빗썸,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