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에덴벚꽃길 벚꽃축제 안전관리 회의 열어
경기
입력 2025-03-21 12:12:23
수정 2025-03-21 12:12:2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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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에덴벚꽃길 벚꽃축제 안전관리 회의를 열었습니다.
군은 지난 20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에덴벚꽃길 벚꽃축제’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찰·소방·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장과 인근 주차장, 보행자 이동 동선 등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방문객 불편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통신 장애 예방을 위해 통신 전문가를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해 실시간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축제 개최 전 경찰·소방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해 시설물과 보행 동선을 사전에 확인할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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