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봄철 농산물 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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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1 12:12:37
수정 2025-03-21 12:12:3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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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에 유통되는 봄나물류 110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21일 허용 기준을 초과한 4건을 압류·폐기하고 관계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온·오프라인 유통매장에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미나리, 냉이, 달래 등 봄나물류 24품목 110건입니다.
총 475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한 결과, 106건은 기준치 이내 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돌나물, 근대, 미나리, 쑥부쟁이 4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됐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계절과 시기에 따라 소비량이 증가하는 농산물에 대해 철저한 검사 체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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