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역급행버스 M6461 노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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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4 12:05:14
수정 2025-03-24 12:05:1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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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남동구 소래포구역과 서울 역삼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461번 노선을 새롭게 운행합니다.
시는 이번 신규 노선이 남동구 논현동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유일하게 이용하던 M6410번 노선의 입석 금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교통 혼잡 완화와 시민 편의 증대에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여기에 더해, 2025년 상반기까지 두 개의 광역급행버스 노선(M6659, M6660)을 추가로 개통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노선은 인천 서구 검단에서 서울 여의도 복합환승센터와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잇게 되며, 해당 지역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광역교통대책 집중관리지구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이번 광역급행버스 확대 운영으로 인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출퇴근 시간대 수요 분산 효과도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교통 편의성은 물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률도 증가할 전망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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