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심장마비로 별세

경제·산업 입력 2025-03-25 09:34:51 수정 2025-03-25 09:34:51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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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삼성전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5일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재계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휴식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1962년생인 한 부회장은 TV 개발 전문가로, 삼성전자 TV 사업의 19년 연속 세계 1위 기록을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천안고와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개발팀에 입사해 LCD TV 랩장, 개발그룹장, 상품개발팀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을 담당했다. 2021년 말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 세트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을 맡았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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