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청년 151명 "지역발전 이끌 적임자는 이재종 후보" 지지선언
"이 후보 ,청년 친화적이고 경험 풍부...새로운 기회, 활력 불어 넣는 도화선 되겠다"

담양군 2030 청년 151명이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5일 이 후보측에 따르면 지난 22일 50여 명의 청년들이 담양읍 죽향대로에 위치한 이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151명 지지서명이 담긴 선언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처음에 7명의 청년들이 담양지역 발전을 위해 적임자가 누구인지 고민을 하던 중 논의를 하였다.
논의 와중에 청년들의 친구들과 지인들이 합세하면서 뜻을 같이한 인원이 151명까지 늘어났다.
이들은 논의 끝에 담양의 미래인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미래 지향적 정책발굴과 대응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적임자로 이 후보를 선택했다.
청년들이 이 후보를 선택한 이유로 경험과 인맥을 들었으며 무엇보다 청년 친화적으로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가능성을 높게 보았다.
선거사무실을 찾은 한 청년은 "우리들의 뜻과 의지를 모은 이재종 후보의 지지가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활력을 불어넣는 도화선이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며 “담양을 키울 이 후보의 승리를 위해 담양 청년들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산업기반이 취약한 담양의 현실을 극복하고 청년 친화적인 도시로 변해야만 인구소멸을 막고 천년 담양을 설계할 수 있다”며 “담양 청년들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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