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물리치료학 권위자 문옥곤 교수 자문위원 위촉

경제·산업 입력 2025-03-26 15:46:28 수정 2025-03-26 15:46:28 진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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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발 단계부터 물리치료학적 원리 적용·임상 효과 검증
임상 연구·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확대 등 R&D 역량 강화

문옥군 교수.[사진=셀리턴]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뷰티&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셀리턴은 웰니스 홈케어 디바이스 ‘익스럭스’의 성능 강화 및 기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물리치료학 분야 권위자인 문옥곤 호원대학교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제품 연구개발(R&D) 및 임상 검증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익스럭스는 ‘펄스 전자기장(PEMF)’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마사지 디바이스로, 물리적 방식의 일반 마사지 기기와 달리 근원적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PEMF는 저하된 세포 에너지 운반체 ‘아데노신 삼인산(ATP)’을 최대 500%까지 증가시키며, 광범위한 화학적·전기적 자극을 통해 체내 균형을 조정하고 치유 과정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옥곤 교수는 물리치료 및 재활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해온 전문가로,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재활치료 연구와 신체 균형 및 근력 향상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증강현실을 활용한 운동 프로그램 효과 검증, 중년층의 신체 건강 지표 연구, 효과적인 재활 운동 방법론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문 교수는 익스럭스 제품의 신뢰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셀리턴은 문 교수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 단계부터 물리치료학적 원리를 적용하고, 임상적 효과성을 검증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셀리턴 관계자는 “문옥곤 교수님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셀리턴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익스럭스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익스럭스가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홈케어 솔루션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셀리턴은 혁신적인 뷰티 디바이스와 홈케어 솔루션으로 뷰티&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브랜드다. 2008년 설립 이후, 특허 기술과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피부 관리와 건강 증진을 결합한 제품을 개발하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셀리턴의 대표 제품인 LED 마스크 시리즈부터 두피 케어, 넥 케어, 바디 케어, 홈케어 디바이스,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17개국에 진출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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