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2025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5-03-27 08:50:43
수정 2025-03-27 08:50:43
유여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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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 ‘진짜 Love’ 글로벌 캠페인
시식존에서 '수출 전용 라면' 체험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오뚜기는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는 매회 약 7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은 K-라면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박람회에서 오뚜기는 진라면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신규 캠페인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뚜기는 박람회 기간 ‘진짜 Love’ 컨셉으로 꾸며진 부스를 통해 최근 업그레이드로 맛이 더 진해지고 풍부해진 진라면 매운맛과 국내에서는 맛볼 수 없는 수출 전용 라면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식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형 진라면 조형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또한 마련되며, 오뚜기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글로벌 진라면과 관련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대표적인 K-라면 진라면의 ‘진짜 Love’ 글로벌 캠페인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라면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진라면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 소비자들과 소통을 좀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진짜 LOVE’ 컨셉의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을 론칭 했으며, 지난 1월에는 미국 최대 식품 박람회 ‘2025 윈터 팬시 푸드쇼’에서 영문 ‘Jin’을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진라면 패키지를 통해 큰 호응을 받았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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