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스크린골프 대회 '2025 GTOUR MIXED' 후원
금융·증권
입력 2025-03-27 10:07:02
수정 2025-03-27 10:07:02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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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8000만원, 우승상금 1700만원 규모로 진행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유안타증권은 스포츠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골프존이 주최하는 국내 스크린골프 GTOUR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2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5 유안타증권 GTOUR MIXED'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8000만원, 우승상금 17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메인 스폰서로 유안타증권이 참여한다. 컷 탈락 없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GTOUR에서 활약 중인 남녀 프로 80명이 출전한다. 참가 선수는 남녀 각각 정규투어 3차 대회 종료 기준 대상포인트 상위 30명, 신인상 포인트 상위 및 추천 선수 10명으로 구성됐다.
대회는 경기 당일 오전 9시부터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 다음 스포츠, 유튜브 골프존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최종라운드는 JTBC골프에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GTOUR를 대표하는 남녀 스타 프로들의 샷 대결뿐만 아니라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안타증권 홍보부스에서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통해 참가 프로선수의 싸인 모자, 골프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수용 유안타증권 디지털전략본부장은 "2025년 GTOUR MIXED 대회의 첫 출발을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가치처럼, 유안타증권도 금융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과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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