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경남·경북·울산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300만원 기부
영남
입력 2025-03-27 16:27:24
수정 2025-03-27 16:27:24
김정옥 기자
0개

BPA 예산 1000만원에 더해 임직원들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330만원의 성금을 보탰다.
BPA는 지난 2022년 동해 산불,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및 호우 피해지역 지원 등 성금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돼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진화와 구호 활동을 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율 5.87%…전국 평균보다 2.07% ↓
- 부산시민 절반가량 "박형준 시장, 시정운영 잘 못해"…부정 평가 46.6%
- 설레는 봄의 매력…‘진해군항제’ 29일 개막
- 부산교육감 사전투표 첫날…오후 3시 기준 투표율 1.67%
- “투표로 심판합니다” 정연욱 의원, 부산교육감 재선거 투표 독려
- iM뱅크(아이엠뱅크) – 기술보증기금, ‘新성장 4.0 전략 분야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 달성군, 산불 대응 긴급 당정협의회 개최
- 대구대, 산불 피해 학생 특별장학금 지급
- 대구행복진흥원 서포터즈, 정기회의 개최
- 대구도시개발공사, 금호워터폴리스·안심뉴타운·대구국가산업단지 일반용지 수의계약 공급 중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생활인구로 지방을 살린다…열쇠는 ‘관광’
- 2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율 5.87%…전국 평균보다 2.07% ↓
- 3최경식 남원시장, 산불대응 '비상근무'…현장 점검 나서
- 4트럼프 "관세 의한 車값 상승 신경안써…소비자들 미국차 살것"
- 5지리산 산불, 국립공원 외곽 200m 남아…"오늘 주불 진화 최선"
- 6최대 이익에…은행 희망퇴직금 최대 7억원대·평균연봉 1.2억
- 7가상자산 거래소 회원 1600만명 돌파…주식 투자자 넘어서나
- 8농협·하나·KB 예대금리차 더 커졌다…하나 2년 7개월만에 최대
- 9尹탄핵심판 선고 지연에 커지는 신용 불확실성…CDS프리미엄 반등
- 1040개 기업 도미노 인상…식품·외식 물가상승률 3% 넘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