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에스앤시, 전기차 화재 예방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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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7 18:51:53
수정 2025-04-01 13:27:47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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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산업개발, 시너지이와 상호 협력하여 공동주택내 전기차 배터리 화재 예방과 안전강화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열적외선 감지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 이상 온도가 감지되면 바로 경고를 발송하고 즉시 신고하는 세이프올 시스템을 개발한 채움에스앤시가 27일 대방산업개발과 시너지이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3사는 상호 정보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 공동주택 내 전기차 배터리 화재 예방 안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여 화재 예방 및 안전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대방산업개발은 자사의 신축 아파트 및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전기차 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한 기술사항을 검토한다.
시너지이는 원활한 시스템 설치 및 운영을 위해 시공 관련 기술지원과 유지보수 협력을 제공한다.
채움에스앤시는 세이프올 시스템을 포함한 관련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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