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개관
경기
입력 2025-03-31 14:32:51
수정 2025-03-31 14:32:5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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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개관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장애인복지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해 시설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은 보호작업장(1층), 주간이용시설(2층), 단기거주시설(3층)로 구성된 통합형 복지시설이며, 연면적 1922.72㎡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시설 내에는 주차장 23면이 마련돼 있으며, 인근 부지에도 약 30대 규모의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시는 관내 장애인과 가족의 교육, 재활,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 7월부터 시설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2023년 8월 착공해 2024년 10월 준공을 완료했습니다. 운영은 지난해 9월 민간위탁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단법인 ‘사랑의손길’이 맡게 되었으며, 2029년 12월까지 5년간 시설을 위탁 운영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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