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한약재 품질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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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31 17:28:07
수정 2025-03-31 17:28:0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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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2025년도 한약재 관능검사’를 실시합니다.
해당 검사는 유통되는 한약재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추진된다고 도는 밝혔습니다. 특히, 품질 저하 제품을 사전에 차단하고, 유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이번 검사에서는 중금속(납, 비소, 카드뮴), 이산화황 등 유해물질 검사도 병행해 한약재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검사 과정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을 갖춘 한의사, 약사, 한약사 등 6명의 외부 전문가가 관능검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올해는 총 150건의 유통 한약재를 대상으로 관능검사와 유해물질 검사를 진행합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품목에 대해서는 즉시 유통을 차단하고, 회수·폐기 등 신속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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