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폭염저감시설 1,337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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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2 14:28:49
수정 2025-04-02 14:28:4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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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폭염 대책기간(5월 20일~9월 30일)을 앞두고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도는 2일,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해 59억9천만 원을 투입하고,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 1,337개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에 고정형 그늘막 931개와 온·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가동되는 스마트 그늘막 344개를 설치합니다.
아울러, 올해는 다중이용시설인 공원, 도로, 시장주변 등에 쿨링포그(미세 물입자 분사시설) 37개소를 설치하는 등 폭염저감시설을 다양화할 방침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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