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5 영 아티스트 페스타 '섬광 FLICKER’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04-02 11:12:10
수정 2025-04-02 11:12:10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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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작가 발굴·지원하는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4월 3일부터 5월 16일까지 역삼동 신한 갤러리에서 신진작가 육성 프로그램 ‘2025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첫 번째 기획전시 ‘섬광 FLICKER’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젊은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2003년부터 23년간 168회의 전시회를 통해 295명의 신진작가를 지원하며 그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 ‘섬광 FLICKER’ 전시는 인간의 본능적인 ‘연결’을 주제로, 김지수, 정성진, 정지현, 함성주 등 신진작가들이 강렬한 빛인 ‘섬광’을 비유로 사용하여 창의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우리 사회에서 이어지는 지속적인 관계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신진 작가들의 새로운 시각이 담긴 예술 작품들을 경험하고, 자신의 고유한 빛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진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 소개 및 작가 인터뷰는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4월 16일 신한 갤러리에서는 참여 작가들과 관람객들이 소통하는 ‘그림 같은 오후’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해당 프로그램은 강남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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