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전통 국악의 향연 펼쳐
전국
입력 2025-04-03 22:47:58
수정 2025-04-03 22:47:5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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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계양구가 전통 국악의 대중화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계양산국악제를 엽니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국악제는 경연 없이 공연 중심으로 진행되며, 국악의 멋과 흥을 담은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고 전했습니다.
개막 공연은 계양구립풍물단이 맡으며, 홍지윤, 이봉근, 박애리×팝핀현준, 박성호×거꾸로프로젝트, 누모리 등 대중에게 친숙한 국악인들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KBS1 <국악한마당> 축하공연이 함께 구성되며, 녹화된 공연은 추후 방송을 통해 전국에 송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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