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굴착공사 안전 점검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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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4 14:58:19
수정 2025-04-04 14:58:1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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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시는 최근 서울 강동구 지반침하 사고를 계기로 조용익 시장 주재로 대형 지하 굴착공사 안전 점검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조용익 시장과 남동경 부시장, 시 관계 공무원, 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천시 내 5개 주요 공사 현장의 안전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대상 현장은 광명서울 고속도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대장홍대 광역철도, 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지중 송전설비 공사 등입니다.
각 공사 관계자들은 현장별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하고,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강화와 조치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부천시는 추가 점검과 신속한 보완 조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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